기독교회(개신교, 정교회, 카톨릭)의 주요한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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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이스라엘을 찾는 많은 분들이 예루살렘과 갈릴리에서 겪는 혼란은 그동안 기독교라고 하면 개신교만을 생각했는데, 기독교의 교회의 카테고리 안에 동방교회(정교회)와 서방교회(카톨릭)이 모두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스라엘에서 개신교회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에 놀랍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들간의 차이가 무엇이닞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데요. 그래서 이 세개의 기독교회의 주요한 특징들을 비교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A3사이즈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더 자세하게 보시기 위해서는 PDF로 링크된 E-Book파일을 다운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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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개신교, 카톨릭의 특징 비교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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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05:18:22
- 엄영문
- 2024-05-09 05:18:22
해박한 지식과 명료한 정리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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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05:18:22
네. 출처만 명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동희
- 2024-05-09 05:18:22
아네 착각했어요 ^^;;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출처를 명확히 하면 혹시 이 자료를 제 블로그에 올려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
- 김동희
- 2024-05-09 05:18:22
두번째 장이 피디에프에 포함되지 않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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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05:18:22
이 표는 A3용지 싸이즈로 한장에 정리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번째 장은 원래 부터 없습니다. ^^
- holinesscode
- 2024-05-09 05:20:18
제가 카톨릭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제 초등학교 친구인 신부님에게 물어 보았는데, "입교"와 "견진"을 같은 의미로 두는 것에 일부분에는 동의하면서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해 주셨네요.
견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통 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반적인 신자 가정의 경우)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성사'를 받았어..(이렇게 만 7세 이전에 받는 세례를 '유아세례' 라고 불러)
그런데 나의 이성으로 고백하고 받은 것이 아니기에, 보통 10살이 되면(초3 정도) 다시 교리를 받으며 '성체'를 모실 준비를 하지..
이것을 '첫영성체'라고 해..(물론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라는 의미이기에, 어른이 되어 세례를 받으면 그 날 첫영성체를 하는 거지)
그다음 15살(보통 중2)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때 '견진성사'를 받게 돼..
견진은 말 그대로 '굳게 다진다'의 의미고, 쉽게 얘기하면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면, 그 후에 견진성사를 받으면 돼..(세례와 견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교리 기간이 있어)
견진성사는 일반적으로 주교가 행하는데(특별한 경우-공석이거나 병중, 출장 등-에는 본당신부에게 위임을 주기도 해)
보통 미사 중에 이뤄지고,
견진자 이마에 축성성유를 발라주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
세례 예식에 비하면 예식 자체는 짧은 편이라우."
그리고 용어의 측면에서도 신부님께서는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
견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통 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반적인 신자 가정의 경우)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성사'를 받았어..(이렇게 만 7세 이전에 받는 세례를 '유아세례' 라고 불러)
그런데 나의 이성으로 고백하고 받은 것이 아니기에, 보통 10살이 되면(초3 정도) 다시 교리를 받으며 '성체'를 모실 준비를 하지..
이것을 '첫영성체'라고 해..(물론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라는 의미이기에, 어른이 되어 세례를 받으면 그 날 첫영성체를 하는 거지)
그다음 15살(보통 중2)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때 '견진성사'를 받게 돼..
견진은 말 그대로 '굳게 다진다'의 의미고, 쉽게 얘기하면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면, 그 후에 견진성사를 받으면 돼..(세례와 견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교리 기간이 있어)
견진성사는 일반적으로 주교가 행하는데(특별한 경우-공석이거나 병중, 출장 등-에는 본당신부에게 위임을 주기도 해)
보통 미사 중에 이뤄지고,
견진자 이마에 축성성유를 발라주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
세례 예식에 비하면 예식 자체는 짧은 편이라우."
그리고 용어의 측면에서도 신부님께서는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
- 엄영문
- 2024-05-09 05:20:19
해박한 지식과 명료한 정리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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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05:20:19
네. 출처만 명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동희
- 2024-05-09 05:20:19
아네 착각했어요 ^^;;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출처를 명확히 하면 혹시 이 자료를 제 블로그에 올려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
- 김동희
- 2024-05-09 05:20:19
두번째 장이 피디에프에 포함되지 않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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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05:20:19
이 표는 A3용지 싸이즈로 한장에 정리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번째 장은 원래 부터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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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05:21:49
제가 카톨릭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제 초등학교 친구인 신부님에게 물어 보았는데, "입교"와 "견진"을 같은 의미로 두는 것에 일부분에는 동의하면서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해 주셨네요.
견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통 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반적인 신자 가정의 경우)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성사'를 받았어..(이렇게 만 7세 이전에 받는 세례를 '유아세례' 라고 불러)
그런데 나의 이성으로 고백하고 받은 것이 아니기에, 보통 10살이 되면(초3 정도) 다시 교리를 받으며 '성체'를 모실 준비를 하지..
이것을 '첫영성체'라고 해..(물론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라는 의미이기에, 어른이 되어 세례를 받으면 그 날 첫영성체를 하는 거지)
그다음 15살(보통 중2)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때 '견진성사'를 받게 돼..
견진은 말 그대로 '굳게 다진다'의 의미고, 쉽게 얘기하면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면, 그 후에 견진성사를 받으면 돼..(세례와 견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교리 기간이 있어)
견진성사는 일반적으로 주교가 행하는데(특별한 경우-공석이거나 병중, 출장 등-에는 본당신부에게 위임을 주기도 해)
보통 미사 중에 이뤄지고,
견진자 이마에 축성성유를 발라주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
세례 예식에 비하면 예식 자체는 짧은 편이라우."
그리고 용어의 측면에서도 신부님께서는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
견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통 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반적인 신자 가정의 경우)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성사'를 받았어..(이렇게 만 7세 이전에 받는 세례를 '유아세례' 라고 불러)
그런데 나의 이성으로 고백하고 받은 것이 아니기에, 보통 10살이 되면(초3 정도) 다시 교리를 받으며 '성체'를 모실 준비를 하지..
이것을 '첫영성체'라고 해..(물론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라는 의미이기에, 어른이 되어 세례를 받으면 그 날 첫영성체를 하는 거지)
그다음 15살(보통 중2)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때 '견진성사'를 받게 돼..
견진은 말 그대로 '굳게 다진다'의 의미고, 쉽게 얘기하면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면, 그 후에 견진성사를 받으면 돼..(세례와 견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교리 기간이 있어)
견진성사는 일반적으로 주교가 행하는데(특별한 경우-공석이거나 병중, 출장 등-에는 본당신부에게 위임을 주기도 해)
보통 미사 중에 이뤄지고,
견진자 이마에 축성성유를 발라주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
세례 예식에 비하면 예식 자체는 짧은 편이라우."
그리고 용어의 측면에서도 신부님께서는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
- 엄영문
- 2024-05-09 05:21:50
해박한 지식과 명료한 정리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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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05:21:50
네. 출처만 명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동희
- 2024-05-09 05:21:50
아네 착각했어요 ^^;;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출처를 명확히 하면 혹시 이 자료를 제 블로그에 올려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
- 김동희
- 2024-05-09 05:21:50
두번째 장이 피디에프에 포함되지 않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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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05:21:50
이 표는 A3용지 싸이즈로 한장에 정리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번째 장은 원래 부터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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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05:26:05
제가 카톨릭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제 초등학교 친구인 신부님에게 물어 보았는데, "입교"와 "견진"을 같은 의미로 두는 것에 일부분에는 동의하면서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해 주셨네요.
견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통 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반적인 신자 가정의 경우)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성사'를 받았어..(이렇게 만 7세 이전에 받는 세례를 '유아세례' 라고 불러)
그런데 나의 이성으로 고백하고 받은 것이 아니기에, 보통 10살이 되면(초3 정도) 다시 교리를 받으며 '성체'를 모실 준비를 하지..
이것을 '첫영성체'라고 해..(물론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라는 의미이기에, 어른이 되어 세례를 받으면 그 날 첫영성체를 하는 거지)
그다음 15살(보통 중2)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때 '견진성사'를 받게 돼..
견진은 말 그대로 '굳게 다진다'의 의미고, 쉽게 얘기하면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면, 그 후에 견진성사를 받으면 돼..(세례와 견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교리 기간이 있어)
견진성사는 일반적으로 주교가 행하는데(특별한 경우-공석이거나 병중, 출장 등-에는 본당신부에게 위임을 주기도 해)
보통 미사 중에 이뤄지고,
견진자 이마에 축성성유를 발라주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
세례 예식에 비하면 예식 자체는 짧은 편이라우."
그리고 용어의 측면에서도 신부님께서는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
견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통 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반적인 신자 가정의 경우)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성사'를 받았어..(이렇게 만 7세 이전에 받는 세례를 '유아세례' 라고 불러)
그런데 나의 이성으로 고백하고 받은 것이 아니기에, 보통 10살이 되면(초3 정도) 다시 교리를 받으며 '성체'를 모실 준비를 하지..
이것을 '첫영성체'라고 해..(물론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라는 의미이기에, 어른이 되어 세례를 받으면 그 날 첫영성체를 하는 거지)
그다음 15살(보통 중2)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때 '견진성사'를 받게 돼..
견진은 말 그대로 '굳게 다진다'의 의미고, 쉽게 얘기하면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면, 그 후에 견진성사를 받으면 돼..(세례와 견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교리 기간이 있어)
견진성사는 일반적으로 주교가 행하는데(특별한 경우-공석이거나 병중, 출장 등-에는 본당신부에게 위임을 주기도 해)
보통 미사 중에 이뤄지고,
견진자 이마에 축성성유를 발라주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
세례 예식에 비하면 예식 자체는 짧은 편이라우."
그리고 용어의 측면에서도 신부님께서는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
- 엄영문
- 2024-05-09 05:26:05
해박한 지식과 명료한 정리가 정말 좋습니다.
- holinesscode
- 2024-05-09 05:26:05
네. 출처만 명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동희
- 2024-05-09 05:26:05
아네 착각했어요 ^^;;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출처를 명확히 하면 혹시 이 자료를 제 블로그에 올려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
- 김동희
- 2024-05-09 05:26:05
두번째 장이 피디에프에 포함되지 않았네요. ㅠ
- holinesscode
- 2024-05-09 05:26:05
이 표는 A3용지 싸이즈로 한장에 정리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번째 장은 원래 부터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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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05:28:08
제가 카톨릭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제 초등학교 친구인 신부님에게 물어 보았는데, "입교"와 "견진"을 같은 의미로 두는 것에 일부분에는 동의하면서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해 주셨네요.
견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통 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반적인 신자 가정의 경우)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성사'를 받았어..(이렇게 만 7세 이전에 받는 세례를 '유아세례' 라고 불러)
그런데 나의 이성으로 고백하고 받은 것이 아니기에, 보통 10살이 되면(초3 정도) 다시 교리를 받으며 '성체'를 모실 준비를 하지..
이것을 '첫영성체'라고 해..(물론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라는 의미이기에, 어른이 되어 세례를 받으면 그 날 첫영성체를 하는 거지)
그다음 15살(보통 중2)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때 '견진성사'를 받게 돼..
견진은 말 그대로 '굳게 다진다'의 의미고, 쉽게 얘기하면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면, 그 후에 견진성사를 받으면 돼..(세례와 견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교리 기간이 있어)
견진성사는 일반적으로 주교가 행하는데(특별한 경우-공석이거나 병중, 출장 등-에는 본당신부에게 위임을 주기도 해)
보통 미사 중에 이뤄지고,
견진자 이마에 축성성유를 발라주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
세례 예식에 비하면 예식 자체는 짧은 편이라우."
그리고 용어의 측면에서도 신부님께서는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
견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통 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반적인 신자 가정의 경우)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성사'를 받았어..(이렇게 만 7세 이전에 받는 세례를 '유아세례' 라고 불러)
그런데 나의 이성으로 고백하고 받은 것이 아니기에, 보통 10살이 되면(초3 정도) 다시 교리를 받으며 '성체'를 모실 준비를 하지..
이것을 '첫영성체'라고 해..(물론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라는 의미이기에, 어른이 되어 세례를 받으면 그 날 첫영성체를 하는 거지)
그다음 15살(보통 중2)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때 '견진성사'를 받게 돼..
견진은 말 그대로 '굳게 다진다'의 의미고, 쉽게 얘기하면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면, 그 후에 견진성사를 받으면 돼..(세례와 견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교리 기간이 있어)
견진성사는 일반적으로 주교가 행하는데(특별한 경우-공석이거나 병중, 출장 등-에는 본당신부에게 위임을 주기도 해)
보통 미사 중에 이뤄지고,
견진자 이마에 축성성유를 발라주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
세례 예식에 비하면 예식 자체는 짧은 편이라우."
그리고 용어의 측면에서도 신부님께서는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
- 엄영문
- 2024-05-09 05:28:09
해박한 지식과 명료한 정리가 정말 좋습니다.
- holinesscode
- 2024-05-09 05:28:09
네. 출처만 명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동희
- 2024-05-09 05:28:09
아네 착각했어요 ^^;;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출처를 명확히 하면 혹시 이 자료를 제 블로그에 올려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
- 김동희
- 2024-05-09 05:28:09
두번째 장이 피디에프에 포함되지 않았네요. ㅠ
- holinesscode
- 2024-05-09 05:28:09
이 표는 A3용지 싸이즈로 한장에 정리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번째 장은 원래 부터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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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05:29:14
제가 카톨릭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제 초등학교 친구인 신부님에게 물어 보았는데, "입교"와 "견진"을 같은 의미로 두는 것에 일부분에는 동의하면서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해 주셨네요.
견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통 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반적인 신자 가정의 경우)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성사'를 받았어..(이렇게 만 7세 이전에 받는 세례를 '유아세례' 라고 불러)
그런데 나의 이성으로 고백하고 받은 것이 아니기에, 보통 10살이 되면(초3 정도) 다시 교리를 받으며 '성체'를 모실 준비를 하지..
이것을 '첫영성체'라고 해..(물론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라는 의미이기에, 어른이 되어 세례를 받으면 그 날 첫영성체를 하는 거지)
그다음 15살(보통 중2)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때 '견진성사'를 받게 돼..
견진은 말 그대로 '굳게 다진다'의 의미고, 쉽게 얘기하면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면, 그 후에 견진성사를 받으면 돼..(세례와 견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교리 기간이 있어)
견진성사는 일반적으로 주교가 행하는데(특별한 경우-공석이거나 병중, 출장 등-에는 본당신부에게 위임을 주기도 해)
보통 미사 중에 이뤄지고,
견진자 이마에 축성성유를 발라주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
세례 예식에 비하면 예식 자체는 짧은 편이라우."
그리고 용어의 측면에서도 신부님께서는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
견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통 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반적인 신자 가정의 경우)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성사'를 받았어..(이렇게 만 7세 이전에 받는 세례를 '유아세례' 라고 불러)
그런데 나의 이성으로 고백하고 받은 것이 아니기에, 보통 10살이 되면(초3 정도) 다시 교리를 받으며 '성체'를 모실 준비를 하지..
이것을 '첫영성체'라고 해..(물론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라는 의미이기에, 어른이 되어 세례를 받으면 그 날 첫영성체를 하는 거지)
그다음 15살(보통 중2)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때 '견진성사'를 받게 돼..
견진은 말 그대로 '굳게 다진다'의 의미고, 쉽게 얘기하면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면, 그 후에 견진성사를 받으면 돼..(세례와 견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교리 기간이 있어)
견진성사는 일반적으로 주교가 행하는데(특별한 경우-공석이거나 병중, 출장 등-에는 본당신부에게 위임을 주기도 해)
보통 미사 중에 이뤄지고,
견진자 이마에 축성성유를 발라주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
세례 예식에 비하면 예식 자체는 짧은 편이라우."
그리고 용어의 측면에서도 신부님께서는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
- 엄영문
- 2024-05-09 05:29:14
해박한 지식과 명료한 정리가 정말 좋습니다.
- holinesscode
- 2024-05-09 05:29:14
네. 출처만 명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동희
- 2024-05-09 05:29:14
아네 착각했어요 ^^;;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출처를 명확히 하면 혹시 이 자료를 제 블로그에 올려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
- 김동희
- 2024-05-09 05:29:14
두번째 장이 피디에프에 포함되지 않았네요. ㅠ
- holinesscode
- 2024-05-09 05:29:14
이 표는 A3용지 싸이즈로 한장에 정리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번째 장은 원래 부터 없습니다. ^^
견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통 나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일반적인 신자 가정의 경우)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성사'를 받았어..(이렇게 만 7세 이전에 받는 세례를 '유아세례' 라고 불러)
그런데 나의 이성으로 고백하고 받은 것이 아니기에, 보통 10살이 되면(초3 정도) 다시 교리를 받으며 '성체'를 모실 준비를 하지..
이것을 '첫영성체'라고 해..(물론 처음으로 하는 영성체라는 의미이기에, 어른이 되어 세례를 받으면 그 날 첫영성체를 하는 거지)
그다음 15살(보통 중2) 정도의 나이가 되면 그때 '견진성사'를 받게 돼..
견진은 말 그대로 '굳게 다진다'의 의미고, 쉽게 얘기하면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면, 그 후에 견진성사를 받으면 돼..(세례와 견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교리 기간이 있어)
견진성사는 일반적으로 주교가 행하는데(특별한 경우-공석이거나 병중, 출장 등-에는 본당신부에게 위임을 주기도 해)
보통 미사 중에 이뤄지고,
견진자 이마에 축성성유를 발라주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지.
세례 예식에 비하면 예식 자체는 짧은 편이라우."
그리고 용어의 측면에서도 신부님께서는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성품성사 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