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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쉬의 토판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6월1일 00:30에 팟캐스트 11화 "길가메쉬 특집"이 올라갈텐데요. 이 토판 정리를 함께 보시면 내용을 이해하시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길가메쉬 토판 내용 정리 E-Book
창세기 5장을 설명하는 팟캐스트 비블리아 10화 방송을 청취하시면서, 족보를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표와 함께 방송을 들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창세기 5장의 족보 E-Book
여호수아 21장에서는 레위인들의 성읍 48개와 그 중에서 도피성으로 지정된 6개의 도시 명단이 나옵니다. 그러나 실제로 세어 보면, 47개입니다. "가드 림몬"이라는 도시가 두번 나오기 때문입니다. 가드 림몬은 단지파와 므낫세 지파의 경계가 되는 도시인지라, 때로는 므낫세의 도시로, 때로는 단의 도시로 등장한 결과 나온 일종의 착오입니다.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은 레위인의 도시 그림은 아래의 압축파일을 열어보시면 해상도 300의 PNG파일과 AI파일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레위인들의 48성읍과 도피성
감사하게도 대전 대흥교회의 임덕수 전도사님께서 비블리아에 올려져 있는 "한 장에 그린 사도행전"을 바탕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교회에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전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 만들어지는대로 비블리아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YOUTUBE에도 올리신다고 하니, 곧 유튜브에서 검색하시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https://youtu.be/IZidz6CNja8
열두지파의 경계를 담은 지도를 배포합니다. 곧바로 A4사이즈로 프린트를 할 수 있는 PNG 파일과 교회에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AI 파일을 압축해서 올립니다. 성경공부를 위해서 사용하시는 교회와 개인이 자유롭게 다운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상업적인 용도로의 배포는 엄격하게 금합니다. 열두지파의 경계 압축파일 다운로드
로마에서 파견된 총독이 하는 주요한 일중의 하나는 세금을 징수하는 일이었습니다. 로마 황제는 땅과 거래되는 상품, 그리고 사고 파는 음식과 유산으로 증여받는 유산, 모든 일체의 상업과 금융관련 일들과 상품에 세금을 매겼고, 심지어 로마 제국 안에서 사람들이 오갈 때 내는 통행세도 거두어 들였습니다. 이렇게 거두어 들인 세금으로 중앙과 지방 재정, 그리고 로마 군대들을 유지하고, 도로 건설과 유지 및 많은 사업에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로마의 찬란한 문명 뒤에는 그것을 떠받쳤던 사람들의 땀과 피가 있었던 것이...
지구가 물로 덮에 있던 시절입니다. 대륙은 거대한 하나의 땅 덩어리였지요. 그러나 지각의 아래는 뜨거운 액체입니다. 지구는 탄생 이후, 계속해서 식어가고 있습니다. 지구가 식어가는 방법 중의 하나는 내부의 뜨거운 온도를 밖으로 내보내는 것인데, 지각의 연약한 부분을 뚫고 가스나 용암이 분출되는 것이 바로 지구가 스스로를 식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액체 상태의 지각 내부가 열을 방출하기 위해서 지각을 밀어 올리는데, 이 때에 가해지는 큰 힘이 지각을 갈라 놓기도 합니다. 이 힘 때문에 "판"이라는 것이 형성이 되...
성경에 나오는 왕의 이름이 나온 인장이 발 견된 것은 2015년입니다. 인장이 새겨진 점토 조각은 예루살렘 성전과 다윗의 도시 (City of David) 사이의 오벨 (Ophel) 이라고 불리 는 지역에서 에일랏 마잘 (Eilat Mazar) 이 발견 하였습니다. 1cm가 조금 넘는 크기의 인장은 가운데 에 태양을 상징하는 원과 그 양쪽에 날개가 날려있는 모양입니다. 인장에는 “유ㄷ[ㅏ] 의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의 것(인 장)”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과거에는 문서나 편지들을 원통형으로 말 아서 끈으로 묶은 다음에 끈 위에 점도 높은 ...
2014년에 교황 프란시스가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이스라엘의 수상인 네탄야후가 교황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곳에 계셨었습니다. 이 땅에 말이지요. 예수님은 히브리어로 말씀하셨지요.” 그날 이스라엘 신문에서는 네탄야후의 무식함을 송곳같이 지적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유다는 히브리어가 아니라 아람어를 사용했었거든요. 예수님에 대한 권위적인 기록인 신약 성경은 모두가 그리스어로 쓰여졌지만, 예수님은 아람어로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도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아람어의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
이 글은 Asbury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구약학을 전공한 전진수 목사님의 글입니다. 올바른 성서적 구원론을 얻기 위해 구약의 ‘스올’의 개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구약에 등장하는 ‘스올’이라는 용어는 구약에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용어이지만, 사실 고대근동에서 이와 유사한 개념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하세계 혹은 하계의 뜻을 가진 ‘Underworld’와 ‘Netherworld’ 같은 개념들입니다. 이러한 고대근동에 존재했던 지하세계의 개념들과 구약의 ‘스올’의 개념에 유사점이 존재함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
실로암 비문과 그 번역입니다.
맛사다에 가셔서 무엇을 보아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지도를 참고해 보세요. 더불어서 BIBLIA에 게시된 마사다도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